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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심근경색, 무더운 날씨에도 발병 위험 높아 주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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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도웰니스 댓글 0건 조회 37회 작성일 25-06-2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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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 무더운 날씨에도 발병 위험 높아 주의 필요

이코노미사이언스, 2025.06.27

보통 심혈관계질환은 추운 겨울철에 주의가 필요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여름철에도 높은 기온과 탈수로 인해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무더운 날씨에는 땀 배출이 많아지고, 수분 섭취가 부족할 경우 혈액이 끈적해지며 혈전이 형성되기 쉬운 상태가 된다. 이로 인해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계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심근경색은 심장의 주요 혈관인 관상동맥이 혈전으로 막히거나 급격히 수축하면서 혈액 공급이 차단되어 심장 조직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혈류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으면 심장 근육이 괴사하게 되며, 이로 인해 생명까지 위협받을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질환이다.


심근경색의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을 꽉 누르는 듯한 극심한 통증이다. 이 통증은 종종 어깨나 팔, 특히 왼쪽 팔로 퍼지기도 하며, 호흡곤란이나 식은땀, 안색 창백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지체 없이 병원을 찾아야 하며, 신속하게 막힌 혈관을 뚫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 치료가 늦어질 경우 심장 근육의 손상은 물론 급성 심부전 등 심각한 후유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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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심근경색을 예방하려면 충분한 수분 섭취가 가장 중요하다. 다만, 냉커피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는 이뇨 작용을 촉진해 탈수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고지방, 고나트륨 음식이나 잦은 음주는 심혈관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섭취를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야외 활동이 많은 직업군이나 고령자들은 더위에 취약하므로 규칙적으로 휴식을 취하고,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착용해 체온 조절에 신경 써야 한다.

송도웰니스건강검진센터 김태광 대표원장은 “심근경색은 자칫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심각한 질환이지만, 생활습관 개선과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며, “특히 여름철에는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고 무리한 활동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며, 심혈관계질환에 대한 가족력, 병력 등 위험 요소가 있는 경우에는 미리 건강검진을 통해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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