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환절기 알레르기 비염 개선하기 위해서는
페이지 정보
본문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완연한 봄이 되면 유독 콧물, 코막힘, 재채기, 기침 등이 심하게 나타나 불편함을 겪는 이들이 있다. 알레르기 비염으로 인한 것인데 일교차가 크고 꽃가루와 황사가 기승을 부리면 으레 찾아와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지게 된다.
송도웰니스의원 이지홍 원장은 “알레르기 비염은 두통, 수면장애, 기억력 저하 등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천식과 축농증으로 이어지는 원인이 될 수 있어 증상에 대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며 “완치라는 개념은 없으나 원인 물질에 대한 진단을 바탕으로 충분한 치료와 유발 요인을 차단하면 충분히 개선하고 건강한 일상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만성 알레르기 비염에 설하면역치료(SLIT)도 이용되고 있다. 이는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원인물질의 추출물을 설하로 투여해 내성을 만들어 치료하는 방법의 하나이다. 고농도의 알레르기 원인물질의 추출물을 혀밑(설하)에 장기간 투여해 몸 안의 알레르기 염증세포 및 염증물질의 변화를 유발해 알레르기 항원물질에 대한 내성을 유도해 질환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치료요법으로, 흔히 체질을 바꾸는 치료라고 하기도 한다.
[이 게시물은 송도웰니스님에 의해 2023-06-22 08:51:10 공지사항에서 이동 됨]
- 이전글[의학칼럼] 웰니스와 인공지능 23.05.19
- 다음글[보도자료] 웰니스건강검진센터, 배우 류승수 엠버서더 선임 23.03.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